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, 압출기에서 콤파운딩된 폴리머는 바렐 끝에 부착된 다이헤드의 브레카플레이트를 거친 후 디비젼 플러그를 통해 다이노즐로 배출되면서 스트랜드 형태로 압출됩니다.
노즐을 통과한 레진은 냉각수조에서 1차, 2차 냉각되고 에어와이퍼에서 물기를 제거한 뒤 펠레타이저에서
길이 약 3~6mm 정도로 절단됩니다.
절단된 원료는 진동스크린을 통과하면서 스크린의 홀경에 의해 정품, 분진, 롱컷팅으로 분류되며 정품은
완제품 저장소로 이송하거나 포장공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.